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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전앤파이터 설정(마계)
간편한 식자 블로그
2025. 6. 2. 1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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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던전앤파이터의 ‘마계’(魔界, Pandemonium)**는 게임 세계관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지역이자, 스토리와 캐릭터 양쪽에 큰 영향을 미치는 다차원적 공간입니다. 마계는 혼돈과 마법, 왜곡된 차원이 어우러진 세계로, 여러 강력한 존재들이 군림하며,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 환경과 법칙이 적용됩니다.
🔹 마계란?
- 정의:
현실 세계의 차원과는 다른, 마력과 혼돈이 지배하는 뒤틀린 세계.
아라드 대륙과도, 천계와도 분리된 독자적인 차원의 세계. - 형성 배경:
‘위대한 균열’로 인해 다차원 간 경계가 붕괴되면서 생성됨.
아라드 대륙 일부가 전이되어 ‘마계’에 흡수되었다는 설정.
🔹 세계관 내 역할
- 스토리 확장 핵심 지역
기존 아라드 중심의 스토리가 '마계'로 확장되면서 본격적인 ‘다차원’ 이야기 시작. - 사도의 거점
게임 내 최강 존재들인 ‘사도(使徒)’ 중 상당수가 마계에 존재.
대표적으로 카잔, 힐더, 루크, 로터스 등. - 타락과 전이의 상징
아라드의 일부 인물들이 마계로 전이되거나, 마계의 존재가 아라드로 침투함으로써 세계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.
🔹 주요 지역
- 마법사 길드 (오즈마 성)
- 마계의 일부는 마법 연구의 중심지로도 기능.
- 과거 오즈마가 등장한 곳이며, 암흑 성전과 관련된 이야기의 핵심 배경.
- 마계 대전이 지역
- 아라드의 지역 일부가 통째로 마계로 넘어온 현상.
- 예: 할렘, 판데모니움 중심부, 검은 성.
- 할렘(Harleem)
- 마계의 도시 지역이자 혼란과 부패가 만연한 곳.
- ‘귀검사(여)’와 ‘도적’ 직업군이 연관.
- 검은 성
- 마계의 중심에서 시간과 공간이 왜곡된 던전.
- 루크, 힐더 등이 관여하는 초월적 콘텐츠의 무대.
🔹 관련 세력 & 인물
- 사도 힐더
‘창조의 여신’이라 불리며, 마계의 중심 세력. 사실상 마계의 질서를 조종하는 존재. - 사도 루크
마계의 기술과 빛을 상징하는 사도. 후에 '검은 성'을 중심으로 타락함. - 오즈마
신앙과 타락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계의 대표적 악역 사도. '암흑 성전'의 주역. - 레미디아 바실리카
마계 내 신성 세력. 오즈마와 맞서는 ‘성역’을 지닌 교단.
🔹 게임 콘텐츠에서의 마계
- 에픽 퀘스트 주요 무대:
마계 진입 이후 본격적인 다차원, 사도, 시간 왜곡 등의 테마가 전개됨. - 마계 대전, 테이베르스, 프레이-이시스 레이드 등:
고난이도 콘텐츠 상당수가 마계에서 펼쳐짐. - 관련 직업군 확장:
마계 지역을 배경으로 한 전직 (예: 여귀검사, 마창사, 도적 등)이 다수 등장.
📌 요약 표
항목내용
| 세계관 역할 | 다차원/마법/혼돈의 중심, 사도의 본거지 |
| 등장 사도 | 힐더, 루크, 오즈마, 로터스 등 |
| 주요 지역 | 할렘, 검은 성, 마계 중심부, 대전이 지대 |
| 주요 세력 | 힐더, 레미디아 바실리카, 오즈마 교단 등 |
| 관련 콘텐츠 | 에픽 퀘스트, 루크 레이드, 오즈마 레이드, 테이베르스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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