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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열풍의 결계상"(Barrier Statue of the Stormwinds)은 유희왕에서 대표적인 속성 락 카드입니다. 이 카드가 금지된 이유는 "너무 쉽게 소환되면서도, 상대의 전개를 완전히 봉쇄"했기 때문입니다.
효과 요약:
"바람 속성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."
→ 이 카드가 필드에 있는 한, 양 플레이어 모두 바람 속성 이외의 몬스터는 특수 소환 불가.금지 이유 – 핵심 포인트
1. 특정 덱에서 너무 쉽게 락 완성 (예: 트라이브리게이드, 플루언더리즈)
- "트라이브리게이드", "플루언더리즈" 등은 바람 속성 기반 덱이고,
- 링크/통상 소환으로 손쉽게 결계상 세움
- 그 후에는 상대는 대부분 특수 소환이 막혀버림 → 게임 종료급 락이 형성
예시 콤보:
- 트라이브리게이드 효과 → "Simorgh" 링크 소환 → 엔드 페이즈에 열풍의 결계상 특수 소환
- 다음 턴부터 상대는 특수 소환 자체가 봉쇄됨
2. 극단적인 선공 우위
- 선공에서 열풍의 결계상을 세우면, 후공 플레이어는 손패에 정해진 몇몇 제거 카드가 없으면 바로 지는 수준
- 특수 소환이 막히는 현대 유희왕 메타에선 사실상 전개 자체를 못 함
- 상대는 일반 소환 1장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턴 종료
3. 너무 낮은 리스크로 강력한 락
- 공격력도 낮고, 자체 효과도 단순하지만,
- 조건만 맞으면 "1장만으로 게임 락 가능" 수준의 강력함
- 소환도 너무 쉽고, 막기도 어려운 구조였기 때문에 게임 밸런스를 해쳤음
결론- "너무 쉽게 소환되며, 대다수 덱의 특수 소환을 완전히 막는 카드"
→ 특정 덱만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며 메타를 비틀기 때문에 금지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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