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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"는 유희왕 역사상 가장 강력한 퓨전 몬스터 중 하나로, 티아라멘츠 덱의 핵심 파츠이자, 금지될 수밖에 없는 전개/밀/서치 엔진이었습니다.
카드 효과 요약 (요점 정리)
● 융합 소환 성공 시, "티아라멘츠" 몬스터 1장을 덱에서 서치
● 자신 필드에서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자신을 묘지로 보내고 덱 위에서 카드 5장 밀기
●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지면, 융합 소재로 사용되지 않은 경우에도 효과 발동 가능
서치 + 묘지 전개 + 덤핑 + 융합 활성화
전개, 리소스 확보, 융합 조건 충족을 1장으로 모두 수행
금지 이유 – 핵심 요약
1. "1장으로 시작하는 무한 루프급 전개"
- 키토칼로스 1장 =
→ 티아라멘츠 서치
→ 자신 릴리스 후 5장 밀기
→ 덱에서 1장 융합 유발 보장
→ 묘지에서 융합 재활용 - 전개 파워가 단순한 퓨전 몬스터 수준을 넘어서 덱 전체를 굴리는 기동축
2. 밀기 + 융합 시너지 = 루프 구조 생성
- 티아라멘츠는 카드가 묘지로 떨어졌을 때 융합하는 효과가 핵심
- 키토칼로스는 이를 위해 서치 + 묘지로 자진 퇴장 + 5장 밀기를 혼자 수행
- 이로 인해 사실상 무제한 융합 전개가 가능해졌음
- → "루클로스", "룰칼로스", "드라코스테펠리아" 등 강력한 보드 구축
3. 묘지 활용도 너무 뛰어남
- 이 카드는 묘지에서도 효과 유효 (융합 재활용에 사용 가능)
- 특히 [메루], [샤이레인] 등과 함께라면 자체 융합 루프 가능
- 한 턴 안에 엑스트라 덱 몬스터 3~4체 전개도 가능
4. 후공에도 압도적인 리커버리와 덤핑 능력
- 단순히 초반 전개만 강한 게 아니라
- 후공 시에도 키토칼로스로 무작위 덤핑 + 융합 반격
- 상대가 필드를 세워도 한 장으로 돌파의 실마리를 제공함
결론
“1장의 융합 몬스터로 서치 + 자살 + 덤핑 + 융합 전개까지 전부 가능”
→ 덱 전체가 이 카드에 의해 지나치게 안정화 + 폭발화됨
→ 티아라멘츠의 압도적 성능을 막기 위해 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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